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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리서치 - 뉴스핌이 발표한 청주상당 29일 여론조사 결과 (사진합성=시사타파뉴스) |
이번 총선의 캐스팅 보트로 주목받고 있는 충청북도 청주상당의 첫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미디어리처치와 뉴스핌이 조사한 청주상당의 29일 여론조사 결과는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3.2%, 서승우 국민의힘 후보가 40.2%로 오차 범위내에서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 안쪽인 3.0%p였다.
녹색정의당 송상호 후보는 3%로 조사됐고 무소속 우근헌 후보는 0.9%를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5~26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선거구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에게 총선에서 어떤 후보를 지지하는지 조사한 결과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무선 ARS 전화조사로 이뤄졌으며 통신사에서 제공한 무선 가상번호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무선 90%와 12개 주요국번 RDD 유선 10%를 활용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은 5.7%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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