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아일보가 발표한 28일 여론조사 결과 |
같은 날, 각기 다른 기관에서 조사된 계양을의 결과가 눈에 띈다.
리서치앤리서치와 동아일보가 조사한 계양을의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50.5%,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는 37.5%로 나타났다.
이는 이제까지 계양을 선거구의 여론조사들 중 격차가 가장 크게 벌어진 것으로 그동안의 다른 조사들은 오차 범위내에서 접전이 진행중인 초박빙 대결로 드러났지만 리서치앤리서치와 동아일보의 조사는 오차 범위 밖에서 압도적으로 이재명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격차는 다른 후보 없이 양자 대결을 해서 그런 것으로도 추정된다.
이 조사는 24일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507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 방식으로 조사됐다.
응답률은 10.4%이며 표준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사타파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