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지원정책 등. 불합리성과 차별해결 공정한 세상으로 적임자가 지지이유.
-우리 사회의 다양성의 평화적 공존이 가능한 다문화 사회를 지향해야한다.
-갈등과 통합정치 실행 메르켈 총리처럼, 갈등종식 차별없는 공정세상 적임자.
‘귀화동포 3,111명’이 4일(금) 오후 5시, 국회의원회관 306호 정책위 회의실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공식 지지 선언했다. 이번 선언에는 고은희 전 길림대학교 교수, 신운철 사단법인 한중마케팅협회 이사 장 등 30명과 이덕윤 미래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박옥선 다문화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지지선언에 동참한 3,111명의 귀화동포는, 선언문에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성남시장 및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왜곡된 사회적 구조를 개혁하고 소수를 보호하 는 복지 정책’을 추진했으며, 지자체 주도의 맞춤형 다문화지원정책 등 주목할만한 정책을 추진한 과거의 사례를 들면서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불합리성과 차별 을 해결하고 공정한 세상으로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적임자’라며 지지의 이유를 밝혔다.
![]() |
미래혁신위원회 이덕윤 공동위원장은 우리 사회가 이질적인 문화에 대한 수용성을 높이고, 성공한 이민자를 중심으로 조명하는 개발주의적 동포관을 극복해야 한다는, 박노자 오슬로대학 교수의 언급을 인용하면서, “갈등과 통합의 정치를 실행하는 메르켈 총리처럼, 이재명 대통령 후보만이 갈등을 종식하고 차별없는 사회 구현을 위 한 적임자” 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시사타파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