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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후보자 "불법 없었다"... 정치자금·아빠찬스 논란에 첫 반박
시사타파뉴스 2025.06.13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13일 과거 불법 정치자금을 제공받은 인사와 금전거래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대출을 받아 전액 상환했다"고 해명했다. 또 '아빠 찬스' 의혹에 대해서는 "대학 진학원서에 활용한 바 없다"고 일축했다. 논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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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의식을 가르치지 않는 학교...사고력 키우는 '바칼로레아' 같은 교육 도입해야 [김용택 칼럼]
김용택 위원 2025.04.28
‘대학에 입학해 교육을 얼마나 잘 '수학(修學)'할 수 있는가의 여부를 평가하는 시험’. 정권이 바뀔 때마다 바뀌는 시험. 비행기 이착륙시간까지 조정하고 소수점 이하 몇 점으로 사람의 가치까지 한 줄로 세우는 시험. 우리나라 수학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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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기회균등...헌법엔 있지만 현실엔 없다 [김용택 칼럼]
김용택 위원 2025.02.05
‘교육의 기회균등’은 ‘모든 국민이 누릴 수 있는 기본권’이다. 그런데 현실은 어떤가? 우리 헌법 제 31조 ①항에는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고 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그냥 ‘모든 국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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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화국' 야만적인 경쟁교육 언제 그치나 [김용택 칼럼]
김용택 위원 2024.11.19
‘수험생’, ‘재수생’, ‘반수생’, ‘N수생’.... 수험생 재수생도 모자라 대학을 중도 탈락한 학생이 치르는 ‘반수생’, 반수생도 모자라 원하는 점수를 받을 때까지 수없이 계속 치르는 시험이 N수생이다. N수생이란 자연수 '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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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을 폐지해야 교육이 산다 [김용택 칼럼]
김용택 위원 2024.11.16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025년 11월 1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5개 시험지구, 1282개 시험장에서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올해 수능 지원자는 전년보다 1만8082명 증가한 52만2670명, 이 중 재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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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대 수시모집 나흘째…경쟁률 16대 1, 지원자 5만명 육박
황윤미 2024.09.12
2025학년도 의과대학 수시모집이 진행 중인 가운데 모집인원 대비 16배 가까운 지원자가 몰렸다.12일 유웨이에 따르면 수시 원서 접수 나흘째인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39개 의대 수시에 총 4만7천167명이 지원했다.이들 대학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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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증원 백지화 강경입장 고수…오늘 대입 수시모집 시작
서희준 2024.09.09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된 날인 9일에도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을 두고 정치권과 정부, 그리고 의료계가 계속해서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대한의사협회(의협)는 협의체 참여의 선결 조건으로 2025년과 2026년 의대 증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