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현택 의협 회장 탄핵 위기…"막말로 의사 명예훼손" 임시총회 소집 요청
- 황윤미 2024.10.24
- 대한의사협회(의협) 대의원들이 임현택 의협 회장 불신임안을 발의했다.조현근 의협 부산광역시 대의원은 24일 본인을 포함한 103명의 대의원들이 운영위원회에 임시총회 소집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임시총회 안건은 임 회장 불신임 건과 비상 ...
- 의협회장, 장상윤 수석에게 "정신분열증 환자의 개소리" 비난 퍼부어
- 곽동수 2024.10.18
-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의대 정원이 늘어도 교육이 가능하다고 한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 발언을 겨냥해 "정신분열증 환자의 개소리"라는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었다.임 회장은 '개소리'라는 경멸적인 표현을 쓴 것도 모자라 이미 ...
- 국민의힘, "의료계,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27일까지 답변 달라"
- 황윤미 2024.09.26
- 국민의힘이 의료계에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거듭 촉구하면서 27일까지 답변을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국민의힘 당 관계자는 최근 대한의사협회를 포함한 일부 의료단체에 구두로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고 전했다.이 관계자는 다만 " ...
- 임현택 의협회장 "구속된 전공의와 리스트에 오른 의사 모두 정부 피해자"
- 시사타파뉴스 2024.09.21
-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참담함과 슬픔을 금할 수 없다"며 의료계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는 의사 명단을 작성·게시한 사직 전공의가 구속된 데 대해 정부를 비판했다.임 회장은 21일 서울 성북경찰서에서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 ...
- 대한의사협회, "의대증원, 2026년까지 백지화하고 2027년부터 논의해야"
- 황윤미 2024.09.08
- 대한의사협회가 의료개혁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여당이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에 의료계가 참여하기 위해서는 2025년과 2026년 의대 증원 계획을 백지화하고, 2027년 정원부터 재논의해야 한다는 조건을 내걸었다.8일 의협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