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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불안 요인 완화…미국 셧다운 해제 수순 진입
종묘 수난, 김건희 망동 이어 오세훈 개발까지...김민석 “국익 훼손 행정”
尹 영치금만 6억 넘어, 대통령 연봉의 2.5배…면세 후원금 수준 "뇌물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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