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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불법 의료기관, 약국 이용한 환자 200만명"
서희준 2024.10.16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불법 개설 의료기관은 347개소에서 진료받은 환자 수는 71만 7,81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래 환자는 56만 9,909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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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복지부 국감서 치매 신약 ‘레켐비’ 검토없이 허가…의문 제기
서희준 2024.10.11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치매 신약 ‘레켐비’ 허가에 관한 문제가 제기됐다.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유럽 의약품청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에서 안전성 문제가 지적된 레켐비가 국내에서는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검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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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정원 2천 명 증원을 제안한 적 없다" 연구자들 증언 파장
서희준 2024.10.08
정부가 의대 정원 증원안을 마련할 때 참고한 의사인력 수급 추계 보고서를 맡았던 연구자들이 정부에 지금보다 점진적인 의대 정원 확대를 제안한 바 있다고 밝혔다.신영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은 8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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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위 참고인들 "의료공백 피해 커…증원 재논의해 의료대란 끝내자"
곽동수 2024.10.08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참고인들이 의대 증원과 전공의 사직 등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며 의·정 대화를 촉구했다.의료 공백에서의 환자 피해 상황과 관련해 8일 복지위에 국감 참고인으로 나온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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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복지부장관 "사퇴 없다…의대교육 단축, 사전논의 안해"
곽동수 2024.10.07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7일 교육부의 의대 교육과정 단축 방안 검토를 두고 "사전 논의는 없었다"면서도 "교육의 질이 떨어질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조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대 교육과정 단축 방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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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복지부 차관 스스로 거취 결정해야"…김재섭 "당장 경질해야"
서희준 2024.09.09
오세훈 서울시장이 "교착에 빠진 국면의 전환을 위해선 보건복지부 차관이 스스로 고민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지 않겠느냐"는 견해를 피력했다. 오 시장은 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전화 인터뷰에서 "여야의정에 의사단체가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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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응급실 거부 군의관 '징계 거론' 철회…국방부 "징계 검토 안해"
황윤미 2024.09.08
보건복지부가 응급실 근무를 거부하고 복귀를 요청하는 파견 군의관에 대해 근무지 명령 위반에 따른 징계 조치를 국방부와 협의하겠다고 했다가 번복했다.복지부는 8일 오후 "(파견된) 군의관을 다른 병원으로 보내더라도 비슷한 문제가 생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