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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정청래·김병기와 만찬…“개혁입법, 국민 눈높이에 맞게”
전재수 "통일교 포함 어떤 금품도 받는 적 없어"
국힘 당무감사위 “게시판 작성자, 한동훈 가족과 동일 뒷자리”...韓,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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