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단, '의대생 현역 군입대 급증…군 의료체계 붕괴 대책 뭐냐"
- 황윤미 2024.10.13
-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SNS에 군의관이 아닌 현역으로 입대하는 의대생이 늘어나고 있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군 의료체계 붕괴에 대한 김용현 국방부 장관의 대책은 무엇이냐"고 되물었다.박 위원장은 "해마다 ...
- 추미애 "응급실 파견 군의관 250명 중 응급의학과는 8명뿐"
- 곽동수 2024.09.14
- 이달 들어 응급실에 배치된 군의관 중 약 네 명 중 한 명아 경험 부족 등을 이유로 부대 복귀 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와 국방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현재까지 파견된 군 ...
- 복지부, 응급실 거부 군의관 '징계 거론' 철회…국방부 "징계 검토 안해"
- 황윤미 2024.09.08
- 보건복지부가 응급실 근무를 거부하고 복귀를 요청하는 파견 군의관에 대해 근무지 명령 위반에 따른 징계 조치를 국방부와 협의하겠다고 했다가 번복했다.복지부는 8일 오후 "(파견된) 군의관을 다른 병원으로 보내더라도 비슷한 문제가 생길 ...
- 아주대병원 투입 군의관 3명 모두 '근무 불가' 입장…업무 중단
- 황윤미 2024.09.06
- 의료계에 따르면 정부가 의료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 수원시 아주대병원에 파견했던 군의관들이 모두 근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업무를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주대병원에는 마취과에 군의관 1명이, 응급실에 군의관 2명이 ...
- 한동훈 '여야의정 의료개혁 협의체' 제안…응급의료 불안 크다
- 서희준 2024.09.06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의료 공백 상황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필수의료 체계 개선을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를 구성·운영하자"고 야당과 의료계에 제안했다.여야 정당과 의료계, 정부가 함께 참여하는 '4자 협의체'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