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경찰, 수뇌부끼리 내통하더니 '계엄' 터져...이진우와 조지호, 여인형과 우종수
- 이종원 2025.03.13
- 12·3 내란사태와 관련해 핵심 역할을 수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이 비상계엄을 약 3개월여 앞두고 조지호 전 경찰청장을 예방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도방위사령관이 경찰청장에게 인사를 간 것은 전례를 찾기 어려운 ...
- '내란인사' 박현수 취임 "계엄 연루, 국회서 밝힐 터"
- 이종원 2025.02.10
-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가 10일 취임했다. 서울경찰청은 박 직무대리가 이날 오전 별도의 취임식 없이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청에서 지휘부 현안 업무 회의를 주재하는 등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박 직무대리는 이날 기자들과 만 ...
- 경찰 넘버2에 박현수 꽂고 경무관·총경까지?...옥중·내란 코드인사 줄줄이 예정
- 시사타파뉴스 2025.02.10
- 현 정부 들어 초고속 승진한 박현수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이 경찰조직 서열 2위인 서울경찰청장 직무를 수행하게 되면서 불붙은 '친윤(親尹) 코드인사' 논란이 경무관‧총경급 후속 인사를 둘러싸고도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많다. 내란수괴 ...
- 尹, '계엄지시 문건 받은'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추가 증인 신청
- 시사타파뉴스 2025.02.04
- 윤석열 측이 헌법재판소에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을 탄핵심판 증인으로 추가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전 청장은 지금 진행중인 내란특조위 2차 청문회에서 윤석열로 부터 계엄 지시 문건을 받은 사실과 언론사 봉쇄·단전·단수 지시 등에 대해 ...
- 김용현 보석 기각, 증거인멸 우려...조지호 석방 '혈액암'
- 시사타파뉴스 2025.01.23
- '12·3 비상계엄 사태' 핵심 인물들이 연달아 보석을 청구했지만, 결과는 엇갈렸다.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보석 석방은 무산됐고, 조지호 경찰청장은 보석이 인용돼 풀려나게 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23일 ...
- 경찰 조지호 경찰청장·김봉식 서울청장 내일 송치
- 시사타파뉴스 2024.12.19
- 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12·3 비상계엄 사태’ 내란 혐의로 구속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을 20일 검찰에 송치한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특수본은 이날 조 청장과 김 청장에 대한 마지막 경찰 조사를 ...
- 사상 초유 법무장관·경찰청장 '탄핵'가결...내란·네 번째 김건희 특검법 통과...
- 이종원 2024.12.12
-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조지호 경찰청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박 장관과 조 청장은 즉시 직무가 정지된다. 네 번째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를 수사하기 위한 내란 특검법도 각 ...
-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 조지호·김봉식 구속영장
- 시사타파뉴스 2024.12.12
- 12·3 내란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에 대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이들에게는 형법상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가 적용됐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12일 “조 ...
- 野, 국수본 압박...비상계엄 사태 고발된 11인 엄정 수사 촉구
- 시사타파뉴스 2024.12.09
- 우종수 국수본부장은 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윤 대통령 수사가 가능한가'라는 취재진 질문에 "이번 사건 수사 대상에는 인적·물적 제한이 없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수사하겠다"고 밝혔다.지금까지 ...
- 명태균, 창원지검장도 주물렀다? 검·경·명 유착 정황 '추가 녹취'
- 시사타파뉴스 2024.11.22
-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씨가 창원지검 등 수사기관에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말하는 녹취록이 22일 공개됐다.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녹취 5개를 공개했다. 2022년 6월부터 2023년 12 ...
- 경찰청 조직 개편 내부 불만 90%에 경찰청장 "국민 시각이 중요"
- 서희준 2024.10.11
- 조지호 경찰청장은 기동순찰대 신설 등 조직 개편안에 대한 내부의 반발이 거세다는 지적에 국민의 시각이 중요하다고 답변했다. 조 청장은 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직개편안이 일선 현장에서 전혀 지지받지 못한다는 지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