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내란수괴 전두환 '휘호석' 철거...이기헌 "반란 세력 잔재 척결해야"
- 이종원 2025.02.13
- 예술의전당 경내에 설치되어 있던 ‘전두환 휘호석’이 철거됐다. 더불어민주당 이기헌 의원은 "내란수괴 전두환 때문에 상처받은 국민에게 늦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환영했다. 13일 이 의원에 따르면 1988년 2월 15일 예술의전 ...
- 김현태 "계엄 시 자괴감 느꼈다...계엄 사태 김용현은 책임있다"
- 시사타파뉴스 2025.02.06
- 김현태 특전사 707특수임무단장이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상황과 관련해 대다수 부대원들이 자괴감을 느꼈다고 밝혔다.김 단장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6차 변론기일에서 한 부대원이 국회에서 ...
- 이재명 "아무일 없었다는 尹, 정신차려라"...계엄 후폭풍 열거하며 정신교육
- 이종원 2025.02.05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비상계엄 당일 "아무 일도 안 일어났다"는 윤석열의 발언을 정면 비판했다. 이 대표는 "심각한 일 있었고, 그 심각한 일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
- 尹측 '구속 취소' 청구...절차 마다 '부당' 주장 '법적 수단' 총활용
- 이종원 2025.02.04
-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측이 4일 담당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에 구속 취소 청구서를 냈다.법원은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구속 취소 청구를 받은 날부터 7일 이내에 취소 여부를 결 ...
- 내란수괴 면회한 권영세·권성동·나경원... 공범 자인
- 시사타파뉴스 2025.02.04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서울구치소에 있는 윤석열을 전날(3일) 면회한 국민의힘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나경원 의원 등을 향해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을 뻔뻔히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박 ...
- 尹 '정치인 체포' 에 육·해·공·해병대까지 동원...공소장 적시
- 이종원 2025.02.03
- 12.3. 비상계엄 당일 주요 인사를 체포하는 합동 체포조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국방부가 해군에도 인력을 요구한 정황이 드러났다. 3일 시사타파뉴스가 입수한 검찰의 윤석열 공소장에 따르면 계엄 선포 당일 오후 10시 39분께 여인형 당 ...
- 국힘 당사가 서울구치소?...'내란수괴' 면회한 '내란정당' 비판
- 이종원 2025.02.03
- 더불어민주당은 3일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권성동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윤석열을 접견한 것에 대해 "차라리 당사를 구치소로 옮기라"며 비판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집권여당 1, 2인자라면 현상황에서 ...
- 尹 또 옥중 메시지 "계엄은 내란 아냐, 나라 걱정돼"...파면이 국가 수호
- 시사타파뉴스 2025.01.28
-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이 28일 “꿈을 키워야 하는 청년들, 미래 세대들이 현실에 좌절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 더 걱정된다”고 밝혔다.석동현 변호사는 이날 언론에 “오늘 구치소에서 대통령을 변호인 접견하고 나오는 길”이라면서 윤 ...
- '尹 기소' 임박, 검찰 "혐의 입증 문제 없어"...탄핵심판 빨라진다
- 이종원 2025.01.25
-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윤석열에 대한 조사 없이 오는 26일 기소할 전망이다. 법원이 윤 대통령 구속기한 연장 신청을 두 차례 모두 불허하면서 윤석열을 조사할 시간이 확보되지 않았다. 이에 검찰은 피의자 조사 없이 기소하게 ...
- 검찰, 尹 구속연장 재청구...내란 수괴와 공범들 일제히 '반발'
- 이종원 2025.01.25
- 검찰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의 구속 기간 연장을 다시 법원에 청구하자 윤석열의 변호인단이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했다.윤석열 변호인단은 25일 입장문을 내고 "검찰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기간 연장을 재신청하겠다는 것은 공 ...
- 박지원 "여직원 15명 잡으려 계엄군 280 보냈다고?"...왕법꾸라지 尹
- 시사타파뉴스 2025.01.24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을 왕법꾸라지라며 강하게 비판했다.박 의원은 24일 BBS라디오에서 자신을 “국회요원 박지원입니다”고 소개한 뒤 “우리가 저런 대통령과 국방부 장관을 가졌던 것에 대해 참으로 불행하게 생각한다”고 직격 ...
- 尹 "따르지 않을 것 알기에 계엄"...구차한 변명 일색
- 이종원 2025.01.23
- 윤석열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 출석해 "실패한 계엄 아니다. 예상보다 빨리 끝난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윤석열령은 탄핵심판 4차 변론에서 "소추인(국회)은 실패한 계엄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실패한 계엄이 아니다"며 "저도 빨리 ...
- 尹-김용현 "'의원' 아니라 '요원' 빼내라 한 것"...거짓말 입맞춤
- 시사타파뉴스 2025.01.23
- 윤석열과 김용현 전 국방장관이 지난 12.3 내란 사태 당시 국회의사당에서 빼내라고 지시한 건 국회의원이 아니라 자신들이 현장에 투입한 '요원'이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윤석열 측 법률대리인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 ...
- 공수처, 검찰에 윤석열 넘겼다...중앙지검으로
- 시사타파뉴스 2025.01.23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23일 윤석열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해달라고 검찰에 요구했다. 예상보다 빨리 사건을 검찰로 넘긴 것이다. 윤석열이 조사를 거부하며 ‘강제구인’ 조처 등이 거듭 실패하자 1차 구속기한 만료 전에 빠르 ...
- 尹, 또 거짓말 "강제수사 불가능해 계엄"...팩트 '선관위 압수수색만 30차례"
- 시사타파뉴스 2025.01.22
- 윤석열 정부 들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수사기관 압수수색이 모두 30차례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선거 관련 정보와 시스템을 관리하는 정보관리국 산하 조직에 대한 압수수색이 12차례나 있었다.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비상 ...
- 윤석열 구속영장 심사중...공수처 "전형적 확신범"
- 시사타파뉴스 2025.01.18
- 12·3 비상계엄 선포로 내란 우두머리 혐의가 적용된 윤석열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영장실질심사가 3시간째 진행되고 있다. 서울서부지법 차은경 부장판사(사법연수원 30기)는 18일 오후 2시부터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 ...
- 사병화 됐던 '경호처 강경파들' 결국... 김성훈 수갑차고 이광우도 체포
- 이종원 2025.01.18
-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저지를 주도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를 받는 대통령경호처 ‘강경파 2인방’이 18일 경찰에 소환됐다.경호처 내 강경파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은 각각 이날 오전 9시30분, 9시45분쯤 각각 서대문 ...
- 尹 연봉, 3% 올라 2억6200만원…직무는 정지돼도 월급은 계속
- 이종원 2025.01.12
- 내란수괴 윤석열 연봉이 지난해보다 3% 오른 2억6258만원으로 결정됐다. 국회의 탄핵소추로 직무정지 상태이지ㅣ만 매달 약 2200만원(세전 기준)을 계속 받는다. 12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2025년 공무원 보수·수당 등에 관한 ...
- 엄동설한 20만 시민을 광화문 아스팔트로 불러낸...한남동 내란수괴 [현장스케치]
- 이종원 2025.01.12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재발부 이후 첫 주말인 11일 서울 광화문에서 윤석열 체포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영하의 차가운 추위에도 집회로 나온 사람들은 핫팩과 컵라면 등으로 몸을 데우며 '윤석열 체포'를 외쳤다. ...
- 경호처 균열 시작됐다...尹체포 시간 문제”...신속하게 '체포'
- 이종원 2025.01.11
- 더불어민주당은 11일 박종준 전 대통령 경호처장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로 경찰에 자진 출석한 것과 관련해 “경호처의 균열은 시작됐다”며 윤석열 체포를 촉구했다.강유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한남동 요새는 ...



























![광주는 뜨거웠다...이재명, 집중유세 및 5.18 민주화 항쟁 45주년 전야제 [현장스케치]](/news/data/20250521/p1065586026697335_578_h2.jpeg)
![대통령이 어지럽힌 나라, 고통은 국민이 뒷수습은 민주당이...분노한 100만 시민 "尹 파면하라" [현장스케치]](/news/data/20250316/p1065611563950515_919_h2.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