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에서는 지난 4월 3주차 주간 집계 대비 0.7%P 높아진 42.8%(매우 잘함 26.2%, 잘하는 편 16.6%)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지난 조사와 동일한 53.6%(매우 잘못함 38.8%, 잘못하는 편 14.8%)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0.7%P 감소한 3.6%임.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10.8%P로 오차범위 밖이다.
윤석열 당선인 국정수행 전망 일간 지표는 지난주 금요일(22일) 50.3%(부정적 전망 44.5%)로 마감한 후, 26일(화)에는 48.0%(2.3%P↓, 부정적 전망 46.8%), 27일(수)에는 49.0%(1.0%P↑, 부정적 전망 45.1%), 28일(목)에는 51.1%(2.1%P↑, 부정적 전망 43.0%), 29일(금)에는 50.7%(0.4%P↓, 부정적 전망 43.8%)의 흐름을 보였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지난 4월 3주차 주간 집계 대비 0.9%P 높아진 47.5%, 더불어민주당은 1.3%P 높아진 40.4%, 정의당은 0.4%P 높아진 3.6%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0.1%P 증가한 7.1%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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