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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일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대통령 주최 국빈방문 공식만찬에 참석해 있다. 2026.3.2 (사진=연합뉴스) |
이재명 대통령이 2박 3일간의 싱가포르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3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로 이동했다. 이번 순방은 동남아 전략 협력 확대와 미래 산업 분야 협력 기반을 다지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 대통령은 싱가포르에서 로렌스 웡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을 개시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양국 기업·정부·학계 관계자가 참석한 ‘AI 커넥트 서밋’에 참여해 인공지능(AI) 협력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이어 필리핀에서는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스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방산·인프라·통상 협력 심화와 함께 원전, 조선, 핵심광물, AI 등 미래 유망 산업 분야로 협력 범위를 넓히는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청와대는 정상회담이 열리는 3월 3일이 한·필리핀 수교 77주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3377’을 양국 우호를 상징하는 의미 있는 숫자로 부각하고 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출국 직전 SNS를 통해 부동산 정책 방향도 재확인했다. 그는 “집을 팔고 사는 것은 개인의 자유지만 이익이나 손실이 되게 할지는 정부가 정한다”며 제도 설계를 통한 투기 억제 의지를 강조했다. 다만 이는 도덕적 압박이 아니라 세금·금융·규제 체계를 재설계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설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는 과거와 같은 선택이 손실이 되도록 제도를 설계할 것”이라며 정책 일관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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