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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정당 지도부 초청 오찬에서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6.1.16 (사진=연합뉴스) |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갖고 하반기 국정과제 관련 입법에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1일 열린 비공개 만찬에는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천준호·김한규·전용기 원내대표단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사선을 함께 넘어온 동료들을 오랜만에 만났다"며 신임 원내지도부를 격려한 뒤 "하반기에는 국정과제와 관련한 법안 처리에 더욱 속도를 내달라"고 요청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 대통령의 해외 순방 성과와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을 평가하며 "필요한 입법으로 정부 성공을 강력히 뒷받침하겠다"고 화답했다.
참석자들은 집권 2년 차에는 정부와 여당이 더욱 긴밀히 협력해 국정 성과를 확대하고 민생경제 회복에 힘을 모으기로 뜻을 같이했다.
이날 만찬에서는 3대 메가프로젝트와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주요 국정과제의 후속 입법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회동을 계기로 형사소송법 개정 등 주요 개혁 입법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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